테슬라 모델Y 미들 크기의 SUV 생산 시작 3월 미국 출고 예정

 

테슬라는 중간 크기의 SUV 전기차 모델Y의

생산을 시작하고 3월에 고객에게 배송을 시작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 CEO인 엘론 머스크가 로스앤젤레스의

디자인 센터에서 발표한 테슬라의 4번째 메인

스트림 모델은 당초 2020년 말에 생산을 시작

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머스크 동사의 4분기 재무 결과 보고 자리에서

전기 SUV의 전륜구동의 롱 레인지 버전의 항속

거리가 EPA 테스트 주기로 당초 공개했던 450km

를 훨씬 넘는 507km가 되는 것을 밝혔다.

 

테슬라 모델Y는 당초 예상되었던 네바다 리노

기가 공장이 아니라 캘리포니아 프레몬트 공장

에서 생산된다.

 

2021년부터 테슬라 상하이 기가 공장도 중국의

시장의 생산을 시작한다.

 

머스크에 따르면, 생산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생산

능력을 2020년 중반부터 점차 늘려 궁극적으로는

모델3와 함께 연간 5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테슬라 모델Y는 모델3와 모델X 모두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얻고 있으며, 글라스 파노라마 루프와

필러리스 도어를 채용하고 있으며 옵션에서 7인승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걸윙 도어는 채택되지 않았다.

 

크로스 오버는 플램폿과 그 구성 요소의 75%를

공유하는 모델3보다 약 10% 크고, BMW X3와

메르세데스 벤츠 GLC의 크기에 가깝다.

 

무게 중심이 낮은 항력 계수 0.23Cd를 달성하고

SUV의 기능을하면서도 스포츠카러머 탈 수

있다고 머스크는 말한다.

 

인테리어 레이아웃은 모델3와 공통의 이미지에서

15인치의 터치스크린에서 모든 컨트롤을 할 수

있다. 기존의 계기판은 채택되지 않았다.

 

오토파일럿을 포함한 자동 운전 하드웨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하드웨어는 잠금장치를

유로로 해제하고 새로운 기능에 대한 규제 승인을

얻으면 무선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1868L의 최대 저장 공간은 분할 가능한 2열

시트와 프런트 부트로 제공된다. 후방 해치백

모델3 뒷문보다 화물의 출입이 쉽게 되어 있다.

 

처음으로 생산되는 것은 롱 레인지, 듀얼 모터,

퍼포먼스의 3가지 버전이다.

 

롱 레인지 사양의 항속 거리는 507km, 최고 속도

209km/h, 0~97km/h 가속은 5.5초, 판매 가격은

4만 7,000 달러입니다.

 

듀얼 모터 사양은 5만 1,000 달러부터 시작하며

항속 거리는 450km/h, 최고 속도는 217km/h

0~97km/h 가속은 4.8초입니다.

 

퍼포먼스 사양도 마찬가지로 450km의 항속 거리를

제공하지만 최고 속도는 241km/h를 달성하고

0~97km/h 가속은 3.5초, 가격은 약 6만 달러이다.

 

표준 레인지 사양은 2021년 봄에 발매 될 예정이며

가격은 3만 9,000 달러, 항속 거리는 370km, 최고

속도는 193km/h, 0~97km/h 가속은 5.9초다.

 

모델Y는 테슬라의 제3세대 수퍼 차저에 대응하고

250kW의 충전이 가능하다.

 

5분 충전으로 120km의 항속 거리를 확보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피크 충전 속도가 시간당 1609

km에 해당하는 속도이다.

 

테슬라는 현재 세계 36개국에서 1만 2,000개

이상의 과급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SUV의 세계적 수요를 감안할 때 모델Y는 테슬라

에게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다. 머스크는 모델Y의

판매 대수는 다른 3가지 모델의 합보다 많아 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독자적인 프리미엄 SUV의 출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유럽

업체와의 점유율 경쟁도 불가피 할 것이다.

 

항속 거리는 약간 짧지만 기아 e니로와 현대

코나 일렉트링 등 동일한 가격 경쟁도 많다.

 

테슬라는 최근 모든 실제 매장을 폐쇄하고 온라인

판매만하는 생각을 발표했지만 고객과 직원의

반발로 결정을 변경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판매 가격 3만 5,000달러의 엔트리

레벨 모델3가 발매되어 유럽에서 더 비싼 모델3

퍼포먼스의 첫 좌 핸들 버전이 발표되고 있다.

 

테슬라는 북미 발매 후 몇달 간 병목이 되고 있던

모델3 제조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1만대 / 주

생산 목표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EV 제조 업체이며,

지난해 12 만대 이상을 판매한 테슬라는 2020년

9월까지 2,000대 / 주 모델Y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델 공개 후부터 예약 주문을 시작한다. 보증금은

2,5000달러, 테슬라의 향후 프로젝트에는 세미

트럭, 픽업 트럭, 2020년에 출시 예정인 새로운

로드스터가 이어진다.